주택관리사 전망(+현직자 의견 포함)

주택관리사 전망이 궁금하신가요?

 

실제 현직자의 의견과 주택관리사 의무 배치에 따른 전망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아래 포스팅을 잘 읽어보신다면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을거에요.

 

 

 

현직자가 생각하는 주택관리사 전망

 

"시작부터 관리소장 역할을 하는 주택관리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규모가 작은 아파트부터 시작하여 몇 년 경력을 쌓으면서 시설 및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잘 쌓는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해져 있는 정년이 없기에 제대로 시작하면 오래 갈 수 있는 직업이다.
정년 은퇴 후 관리소장 자리로 재취업에 성공하는 분들도 많다."

 

"업무적인 지식(시설 및 법률)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갈등을 잘 해결해야 하는 것도 관리소장의 역할
이라고 생각하기에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런 자세로 임한다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합격자를 조절하고 있는데
이는 현직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현직자가 생각하는 주택관리사의 경우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오랫동안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장점 중에 하나였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주택관리사를 의무배치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관리사를 배치하여야 하므로

 

주택관리사의 수요는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다음으로는 주택관리사의 의무 배치에 대해 알아볼게요.

 

 

 

주택관리사 의무 배치

공동주택법에 따라 주택관리사 의무배치가 되어야 하는데요.

 

 

 

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나.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다.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방식을 포함한다)의 공동주택
라.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
마. 가목부터 라목까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공동주택 중 입주자등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동의하여 정하는 공동주택

 

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자를 두어야 하므로 

 

대규모 세대가 늘어날 수록 주택관리사의 수요는 더욱 높아지게 돼요.

 

 

규모에 따른 의무배치

 가. 500세대 미민의 공동주택 : 주택관리사(보)

 나.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 주택관리사

 

2010년 부터는 모든 임대주택에 주택관리사(보) 배치가 의무화 되면서 주택관리사에 대한

 

법률적 위치가 확고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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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에 대한 일정한 수요와 정해진 정년이 없다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장점으로 느껴질텐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이 겹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렇다고 포기하기 보단 시작한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한 걸음 나아가보는게 어떨까요?

 

다른 포스팅에서는 주택관리사 준비에 대한 좋은 자료를 준비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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